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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시사를 반영하는 무한도전!

by 킹피쉬1 201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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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역시 여느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사회의 문제점을 재미와 함께 가려운 곳을 긁어내듯 시원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주 주제는 대학 등록금문제! 만원으로 돈을 벌어 보라는 것이었다.

 


동업을 하기도 하고 혼자 일하기도 했는데, 유재석과 박명수가 팀을 이뤄 동업을 하였다.
역시 상황극이 나왔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만원도 쓰기 힘든 대학생들의 생활고에 대해
보여 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된다.

 


 
하하는 길거리 마사지를 했고 길은 주먹이 운다에서 나온 맞아주고 돈 받는 일을 했다.

일반사람들이 생각해 낼 수 있는 돈 벌기는 불가능한 일들이었고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노홍철은 역시 사업을 했던 사람답게 전에 거래했던 동대문의 문구 도매 상가로 가서 물건을 떼어 적절한 장소을 선정해 팔기 시작했다. 그만의 뛰어난 상술도 한 몫했지만 역시 연예인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정준하는 구두닦이와 주먹밥 팔기에 도전했고 마지막에는 초상화 그리기까지 했다.
힘들어 보이기는 했으나 이미 구역이 정해져 있는 장사 였고 이 역시 연예인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정형돈은 몸이 아파 이번 미션에서 빠져 병원에 갔다고 한다.

 
역시 돈 벌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뭔가를 배워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돈이든 시간이든 투자해야 되고 노력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무한도전에서 했던 미션처럼 대학생들이 일반적으로 학자금을 벌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음 100만원 미션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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