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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이지아 그녀는 누구인가?

by 킹피쉬1 201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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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대표는 배용준 전 남편으로 서태지 애인으로 정우성을 가진 여자다.
 연예계를 모두 가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 하다.

태왕사신기로 배용준의 그늘에서 화려하게 데뷔했고 언론 플레이 또한 훌륭했다.
하지만 많은 안티들을 몰고 다녔고 수많은 루머들을 몰고 다녔다.

이름과 나이는 연예계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짓말이지만
그녀에게는 얼마나 많은 거짓말들이 숨어 있을까?

2009년에 서태지와의 관계가 불거졌는데,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기도 했다.
이번 위자료사건은 철저히 숨겨서 넘어가려고 했으나 3년이 지난 지금 위자료와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하면서 붉어져 나왔다. 아무도 정현철과 김지아가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확실하지 않지만, 딸까지 둘 있다고 하니 더 충격적이다. 이지아는 자식들의 존재를 얼마나 철저히
숨겼길래 정우성은 아무것도 몰랐을까?
웃긴 사실은 무엇때문에 위자료 소송이 진행되고 지금 정우성과 연애를 시작했는가 이다. 
이혼을 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인지 아니면 이제 소송을 시작한 것인지 궁금하다.


이들은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이렇게 살아온 것일까? 모든것을 숨기고 살아온 이지아를  생각해보면하면
무섭기까지하다.
계산해 보면 10대, 즉 17~19살 사이에 서태지와 살았다는 것이 되는데, 서태지 또한 20대에 10대의 여자를
만난것 또한 놀랍다.
 물론, 이것이 억측일 수도 있다. 하지만 미성년자를 벗어나기 전에 만났다는 것이다. 
미국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을까?
이지아는 연예인이 되기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일까?
블로그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상상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상상때문에 이지아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고 무한 사랑과 존경을 줬던 문화대통령 서태지 팬들이 받는 상처는 그것보다 훨씬
더 클것이다.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꼬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신으로 부터 출발한 거짓말이
수많은 소문을 낳고 있다.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혀 현명하게 풀어나가길 기대한다. 이미지가 안좋아 지기 보단 솔직한 고백에
국민들은 감동할 수도 있다.

정우성 서태지 이지아 누군가는 다치고 누군가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이 사건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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