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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위대한 탄생, 이 시대 진정한 아름다운 멘토 김태원

by 킹피쉬1 201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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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위대한 탄생! 이제 6명만 남았다!
여기서 모두 살아남은 김태원의 멘티들.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
반절이 김태원의 제자들이다. 김태원에게 어떤 힘이 있는가?

우리가 TV에서 보는 김태원은 모습은 어떤가?

자신만의 화법을 구사하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는 떠오르기 시작했고 진심으로 부활 멤버들이
음악으로만 먹고 살아가기를 원했다.
그런 필요에 의해서 예능을 시작했지만 '남자의 자격'으로는 도움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대중에게 특이한 사람이었던 김태원은 남다른 과거를 가지고 있었고 결국 그룹 부활을 부활시켰다.

김태원은 대마초를 하는등 어두웠던 과거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있다.
지금도 자폐증이 걸린 아들과 대화가 단절되는 힘든 생활을 헤쳐나가며 세상의 아름다음을 몸으로
깨달은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아름답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무릎팍 도사에서  "오랜 세월동안 가수 활동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위대한 탄생의 역할"
이라는 말을 했다.


진실한 마음을 담아 음악을 사랑하고 제자들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

이슈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정성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다해내는 사람이다.

멘티들을 무조건 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멘티들을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은 느낌이 든다!
제자들을 다그치기보다는 감화시켜 그들에게 힘을 주었고 그들은 관객과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멘티들을 바꾸기 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었고 장점들을 부각시켜 주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위대한 탄생이 끝난 다음에 너희들의 삶이 더 중요해,
나는 너희들이 영원히 나처럼 음악을 하면서 사는.. 그런 걸 원하는 거지.
스런 바탕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게 내꿈이지. 그래서 멘토지만 나는 가르치려 들지
않는 거야.

단지 너희들의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게만 도와 주는 거지!"




멘티들을 뽑을 때도 다른 멘토들과는 다른 기준으로 뽑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비주얼이 딸리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다른
참가자들보다 감동을 주고 있다.

그래서 김태원의 제자들은 "외인구단"이라는 이름이 따라다니고 있다.
김태원은 자신의 제자들을 우승을 할 만한 자신의 명예에 먹칠을 하지 않을 참가자를 뽑은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뽑았다는 생각이 든다.

"음악은 발명이 아니야. 발견이야. 자기 안에서 발견하는 거야"

그는 제자들에게 무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감동이고 음악의 진정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다.

노력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세상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이고 있는 사람!
그런 아름다운 사람 그가 김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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