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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나는 가수다. 자우림을 보고 싶다면?

by 킹피쉬1 201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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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느 누구도 노래를 싫어하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나는 가수다가 시청률이 어디까지 올라 갈지 궁금해 진다.
일밤은 다시한번 예능계를 평정할 것인가...

오랜만에 품질 좋은 프로그램이 나온것 같다.

사람들은 평가하길 좋아하고 평가받는 것은 싫어한다.

이런 욕구가 채워진 프로그램중의 하나인데, 다행이 이번에는 품질이 좋다^^


그림을 누르면 MBC 청중평가단 홈페이지로 연결 됩니다~

각설하고 이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나도 현장에서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나도 저 가수에게 투표하고 싶다'
'나도 평가단이 되고 싶다'

티비로 보는 다수의 사람들의 의견과 현장에서 평가하는 청중평가단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 임재범이 실시간 순위 1위를 달리며 이슈가 되고 있지만, 정작 청중평가단은 1위로 박정현을
지목했다. 그 차이를 알고 싶고 여러분 또한 알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청중평가단은 어떻게 되나! 궁금해 졌다.
너무 쉬웠다. 사실 이렇게 포스팅하기도 웃긴데,
그래도 어떻게 써야 잘 붙을까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일단 MBC에 회원이거나 회원이 아닌 사람은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아래는 MBC 청중평가단 페이지다. 클릭하시면 이동~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audience

로그인 한 뒤에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양식대로 써 내려가면 된다.


이름, 연락처, 이메일 , 주민등록 번호, 주소, 가족소개, 현재 하는일/자기소개(회사명/소속포함
구체적으로), 취미/특기, 좋아하는 음악/가수/장르, 음악 관련 활동 경력, 출연신청사유 등을
적어야 한다.

500명 안에 들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봤지만
공연 할때마다 500명모두를 뽑는 것 같지는 않았다.

갔다 왔던 사람이 다시 갈 수도 있고, 티비로 보니까 다양한 연령대를 원하는 것같다.

정직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냥 가수가 보고 싶어서 라이브 현장을 느끼고 싶어서,
방송국 가보고 싶어서 보다는 뭔가 간절한 느낌을 원할 것이다.

콘서트가는게 취미라는 형식의 글을 써내려가는 것도 괜찮을 듯~
너무 길지 않고 포인트 있게 써야 할 것이다.
결론 그리고 왜... 정도

중요한 것은 읽는 사람이 '이 사람은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그런거 있잖아요. 돈만 생기면 카튜닝하듯이 돈만생기면 음반사고 가수 콘서트가고 이런것을
취미로 하는 사람~

청중평가단 신청이 10만명 넘었다니까.. 뭐 MBC방송국에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평가단은
못되도 구경은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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