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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개똥철학, 명상

나에게 말하는 기분좋은 주문. 생각은 운명을 바뀌게 한다.

by 킹피쉬1 201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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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말하는 기분좋은 주문! 생각은 행동을 바뀌게 한다.

11분 이라는 책에서 파울로 코엘료는 걷지 말고 춤추듯 살아라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길거리를 지날때 혹은 슈퍼에서 무언가를 살때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어디에선가 받은 스트레스를 얼굴 표정으로 보여주고 있죠.

미간이라는 부분을 川자의 주름을 만들며 살아갑니다.
물론 저도 그렇죠..

반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서 이 글을
써봅니다.
어느 누가봐도 "저 사람 무슨 좋은일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뛸듯이 기분 좋게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그렇게 살아보자구요~

오늘 운동하러 가는길에 버스 정류장에서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으로 보이는 한 아이와 엄마였는데 아이는 새로산 가방을 들고 신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뭐가 맘에 안드는지 얼굴에 화가 가득하더라구요.
순간 저의 머리속엔
"뭐가 저렇게 화가 나서 아이가 마음 것 신나하지도 못하게 저렇게 화난 표정을 짓고있지? 
어차피 돈쓴거 기분이나 좋게 해주지.. 그럼 서로 좋을텐데.."
아이는 가방을 사는 목적은 달성했지만 엄마한테 미안했는지 엄마한테 계속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대꾸도 하지 않았구요.

"저렇게 상처받아 어른이 되면 작은것 하나게 감사하고 신나하지 않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사람들에게 저런 태도를 한적이 있지.. 아니 어제도 하고 오늘도 했어.."라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아팠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는 새콤달콤이라는 과자 하나만 줘도 뛰어다니며 기뻐합니다.
하지만 어른은 생일 선물로 벤츠를 받아도 그냥 웃으며 감사합니다! 가 땡입니다. 미친듯이 기뻐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이들은 순수하고 어른들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 사회화가 된 거죠.

이렇게 어른들의 맘속엔 외로움이 자라고 감성이 사라집니다.
순수한 사람들을 보고 철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철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개성과 창의력은 살아있다는 증거 입니다.
물론 사람들과 지내지 못할 정도로 사회화가 되지 못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에 생긴 상처는 감정이 되어 당장 또는 몇년 뒤 다른 사람에게 전이됩니다.

얼마전 sbs스페셜에서 화내는 당신에게라는 제목으로 화에 대하여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나의 화가 화를 나게한 그 당사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전이된다는 내용이었죠.
그래서 아버지의 화가 어머니를 거쳐 자녀에게 까지 이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화는 그 사람에게 직접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같이 화를 내려 소리를 지르라는 것이 아니죠.

단지 할말을 하는 것 뿐입니다. 화병이 나지 않게 말이죠.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일단 그 상황에서는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마무리 짓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정중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방법도 있고
손편지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의 부부 관계와 부모 자식, 친구, 연인 모두 해당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뒷담화로 끝내지 말고 현명하게 자신의 화를 화가난 대상에게 직접 풀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화는 나쁜게 아닙니다.
다만 그 화를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문제죠~

저는 아침, 저녁마다 명상할때 항상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5분도 걸리지 않지만 하루를 다르게 만들어 줍니다.

처음에는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 반복하여 명상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심코 지나쳤던 감사할 일들이 떠오릅니다.

밥먹는 것도 감사한 일이 될 수 있구요. 제가 건강함에 감사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쁜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다보니 하루가 많이 즐거워 졌습니다.

이제는 명상할 때 여러가지 말들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성공한다.
나는 부자다.
나는 주인공이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

가끔은 그냥 단어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단어를 떠올리는 것은 점심시간이나 시간이 10초라도 있을 때 반복해봅니다.
사랑, 행복, 기쁨, 감사.. 등등 긍정적이 단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나에게 말하는 기분 좋은 문장이나 단어들을 떠올리면 하루의 첫단추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겁니다.

이렇게 노력했는데
춤추듯 살지 못하고 누가 봐도 기분 좋아 보이지 않더라도
이런 좋은 의도(생각)를 가지고 산다면
내가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와 화가 반의 반으로 줄것이고
내가 사람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은 방향으로 달라져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게 되어 나에겐 좋은 일들만 일어날거라고 믿습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화가 전이 되는 것처럼 다른 감정들도 전이 됩니다.
자신이 하는 행동하나때문에 누군가는 기쁨을 누군가는 슬픔을 누군가는 화를 느낄 수있습니다.
그 감정은 계속에서 많은 사람에게로 전이 될 것입니다.

생각은 나의 행동을 바꾸어 나의 운명을 바꿔 줄것입니다.

아침마다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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