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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시크릿

by 킹피쉬1 201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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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크릿 책은 사실 인기가 엄청 많아서 국민의 대다수 분들이 아실겁니다.
그런데 왜 소개를 하느냐?

시크릿에 대한 잘못된 시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부자가 되는 방법이죠.

방법 너무 쉬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도 나도 따라 하게 됐고 여기 저기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건 거짓말이다.
효과를 봤다. 하지만 매번 본건 아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시크릿은 진정한 원리를 적어 놓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생각하는데로 된다?

물론 신념의 마력이라는 책을 보면
소아마비 딸을 둔 아버지가 자신의 한쪽 팔이 없어지더라도 딸의 소아마비가 나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버지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도중 자동차 사고가 나서 한쪽 팔이 잘립니다.
그 순간 딸의 소아마비는 없어지고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또 유명한 이야기로는
한 남자가 냉동창고에 갖히게 되었는데 거기서 밤을 새었습니다. 얼어 죽었죠.
하지만 냉동창고는 가동되기 않고 있었습니다.
생각으로 얼어 죽은 거죠.

이런 이야기들은 예전에 저를 많이 혼란 스럽게 했습니다.
 
이런 말 아시죠?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우리나라에 시크릿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들어왔던 말입니다.
심지어 중국집 나무젓가락 종이에도 써있더라구요.

시크릿은 저 한문장을 책으로 만듭겁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뀝니다.
그래서 요즘 긍정적인 생각을 강조하는 겁니다.

시크릿을 신봉하시는 분들 어떤분들은 집에서 생각만합니다. 열심히 집중합니다. 회사까지 때려치운 사람도 있다더군요.

생각을 했으면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인도 대통령은 이런 이야기를 했죠.
꿈은 생각을 낳고 생각은 행동을 낳는다.



예를 들어
무지개원리라는책을 보면
"나는 운이 좋다"라고 하루에 몇 수십번식 되뇌이면 인생이 바뀔거라고 합니다.

 "나는 운이 좋다"로 몇 수십번 되뇌이고 생각하고 입으로 중얼거리면
행동이 어떻게 바뀔까요?

간단합니다. 운이 좋아질 만한 행동을 하게 되고 그런 행동을 찾게 되는 거죠. 노력을 하게 되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웃는얼굴이 될 것이고 친절한 말투를 사용하게 되며 배려하게 되는데
그럼 사람들이 좋아해 줘서 도와주고 싶은거겠죠.
그렇게 되면 운이 좋아지는 겁니다.

결국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다라는 말이죠.
내가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낸다면 운이 좋아질리가 없으니까요.

이런 "나는 운이 좋다"라는 생각이 신념입니다. 사람들이 신념이 무엇이냐고 때때로 묻기도 하죠?

생각은 신념입니다.

신념은 믿을신 信, 생각념 念 이라는 뜻을 써서 굳게 믿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신념을 만들기란 힘이 듭니다.
잘못된 신념을 만들어 고정관념이나 아집 편견에 사로잡히기도 하구요.

그 신념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시크릿 책처럼 생각만 해서는 안되고 행동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바뀔겁니다.

역시 노력없이는 되는 거 없습니다. 공짜는 없는 거죠.
저도 아직 사람들이 보는 성공한 인생은 아니지만 성공과 행복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잘 되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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