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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나는 가수다. 이소라 '주먹이 운다' 윤도현 '해야' 이젠 도전하는 무대

by 킹피쉬1 201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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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는 경쟁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으로 예능이기때문에 경쟁을 하고 재밌는 모습과 편집으로 인한 감동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수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진정성있는 노래는 기본중에 기본 일 것이다.

떨어지지 않은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 무대가 이제는 도전을 하는 무대가 되었다.
당연히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계속 노래를 하고 싶겠지만, 그 보다는 이제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먼저 실험적인 음악을 추구한 윤도현
은 나는 가수다를 좋은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윤도현은 이번에도 "일로트로닉과 록을 섞었다. 관중에게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다. 위험한 곡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해보겠다"라고 이야기 하며 또 새로운 도전을 했음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가수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음악 발전을 위해 시청자들의 눈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돌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는 이때에 좀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소라가 보아의 넘버원에 이어 주먹이 운다를 파격 선곡해 부름으로서 관객이 성숙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관객들은 전문적인 용어나 구체적으로 나누어지는 음악의 장르는 모르지만 가수들은 관객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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