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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

진정성 찾기 언젠가 부터 진정성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진정성은 무엇일까요? 진짜를 진정성이라고 할까요? 진짜라는 말보다 진정성이라는 말이 더 멋있어서 사용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경우로 생각해 볼수 있는데 ★ 진짜 ★ 겉과 속이 같은 사람 ★ 꾸밈없는 솔직한 사람 ★ 겉으로 똑똑해 보이지 않아도 행동은 올바르며 내면이 탄탄한 사람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맥이나 말의 의미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겠죠.. 옛날에는 진정성을 찾기가 쉬웠습니다. 그렇게 옛날도 아니고 가까운 15년전의 아날로그시절만 해도 진정성을 느끼기는 지금보다 비교적 쉬웠을 겁니다. 지금 시대에는 장인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금은 드물죠. 자신의 욕심에 휩싸여서 .. 2011. 9. 16.
한국의 문화, 빨리 빨리 약인가 독인가 대한민국은 원래 참을성과 여유가 있었고 판소리는 몇 시간씩 부르거나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언제부터, 왜, 빨리 빨리 문화가 생겨났을까요? 제 생각에는 일제강점기와 6.25를 겪으면서 생겨나는 모든 문제들을 빨리 해결해야만 살아갈 수 있었고 나라의 정책도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선 빠른 속도가 필요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빨리 빨리 문화는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사를 할 때 고려하거나 고민하고 배워야 할 점들이 많지만 사람들이 ‘어디가 자리가 좋더라’ 이런 소리하면 주변의 다른 점포들과 어떤 다른 차별성을 가질 것인지 생각해 보지 않고, 가격경쟁만하며 인테리어를 시작해 일주일도 되지 않아 장사를 시작합니다. 아주 위험한 방법입니다, 대신 약이.. 201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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