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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미스 선샤인 2006 (little miss sunshine) 리틀 미스 선샤인 2006 (little miss sunshine) 1. Opening 올리브 가족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첫장면은 올리브의 눈 클로즈업으로 시작한다. 올리브는 미인대회 티비영상을 보며 연습을 하고 있다. 올리브의 꿈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하지만 올리브는 미인대회에 어울리지 않는 현실적인 꼬마소녀다. 다음은 아빠 자기계발 강의를 하고 있지만 청강하는 사람도 별로 없으며 책도 내지 못하고 있다. 그 다음은 아들 드웨인, 좋아하는 철학자가 바뀔 때마다 행동이 바뀌는데 이번엔 니체다. 파일럿이라는 꿈을 이루기 전까지는 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9개월동안 지키고 있다. 그 다음은 할아버지 헤로인을 하는 할아버지다. 엄마는 담배를 피는 모습이 첫장면이다. 운전을 하며 병원으로 가는데 우울증에 자살시.. 2015. 1. 7.
아이 오리진스 (i origins) 아이 오리진스 (i origins) 1. Opening --- 현재의 렌 그레이, 눈을 연구하는 과학자 8년전 할로윈데이 운명의 여자 소피를 만난다. 눈이 진화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를 하는 중, 운명의 여자와는 다른 실험보조학생 카렌을 만난다. 운명처럼 뭔가에 이끌리듯 간판의 눈을 찾고 그 여자의 행적을 따라가다가 지하철에서 소피를 다시 만난다. 사랑에 빠지게 된다. 2. Plotpoint 1 ---p.p 1 : 28분 여자의 집으로 합치기로 결정한다. ---act 2-1 : 소피와 결혼 약속을 하고 그 날 소피를 엘리베이터 사고로 잃고 장례식을 치른다. 그리 고 나서 카렌과 키스 3. Midpoint (마치 여정이 성공할 것 혹은 한 것 같은 지점 혹은 결정, kiss, 주인공에게 깨달음을 준다... 2015. 1. 6.
멍때리기.. 창조성을 위해 멍때리자. 얼마전 TV와 인터넷에서 멍때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멍때리기는 일종의 멈춤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멈추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멈추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메모할 때.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을 때,그리고 연기를 하고 있을때 멈추게 된다. 정보성글이 아닌 연기나 개똥철학, 사색에 대한 글은 멈추는 글이다. 멈추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FLOW라는 책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내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으면 된다. 하지만 통제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농구를 한다고 치자 농구공을 가지고 드리블을 하고 슛을 하고 리바운드를 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을 통제.. 2015. 1. 1.
연기의 시작이자 끝인 상상. 연기의 시작이자 끝인 상상?! 무슨 말이야? 대체? 상상 (想像)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 봄. 상상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하지는 않는다. 무엇을 보거나 듣거나 느끼거나.. 오감에서 출발할 것이다. 그렇게 상상은 관찰로 부터 시작 된다. 관찰은 사람, 상황, 사회, 길거리, 시장등을 바라보는 것만이 아닌 책을 읽는 것도 관찰이고 그림을 보는 것도 관찰이다. 요즘 유행하는 있는 그대로 관찰해야 한다. 나의 생각이 들어가면 안된다. 여기가 출발이다. 하지만 곧 나의 생각이 들어간다. 그것이 상상이다. 연기는 상상이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어떤 대본을 읽었고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연기를 배운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분석을 하기 시작한다. 하나도 느끼지 못한 채로 머.. 2015. 1. 1.
올리브TV 올리브쇼 올리버 방민호 훈남 인증?! 올리브쇼 2014 ​출연 홍은희, 황광희, 박준우, 레이먼킴, 오세득, 최현석​​ 올리브쇼에서 요리를 서빙하는 남자 올리버 방민호!! 이 글 보신분들 댓글 남겨 주세요! 이 정도면 훈남인가요? 밑의 사진을 클릭하면 올리버 방민호의 인물 정보를 볼 수 있답니다~ 2014. 3. 31.
연기자에게 프로필 사진! 연기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있습니다. 연기는 정답이 없죠. 인간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죠. 인간은 정의 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뭐.. 연기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 연기자.. 뭐 배우가 꿈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 행동이 필요하죠.. 원인을 만들어야 결과가 생기는 거니까요.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전 어떤 결과 어떤 상황이 오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어떤 상황이든 영원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았죠.. 요즘 간혹 단역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행동을 잘 못했나 봅니다. 원인에 따른 결과가 나오는 건데 좋지 않은 원인을 만드거 같아요 ㅜㅜ 뭐 사업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시장분석을 못한겁니다. 내가 어떤 상품인지.. 어떻게 해야 팔리는 건지... 201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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