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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11

[위대한탄생]백청강' 하트브레이커' 시청자 주목! 이 오디션은 이미 잘 하는 사람들로 뭉쳐 있었다. 이제 새로운 미션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저번주에 이태권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줬다면 이번주는 백청강이라고 생각된다. 백청강의 팬이 아니라면 그가 원래 춤을 출 줄 안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가만히 서서 노래로 감동을 주던 백청강이 춤을 췄다! 발라드를 부르던 그는 랩과 춤을 춘것이다! 이번 아이돌 미션! 그에게는 많은 플러스가 됐을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백청강의 공연에서 지드래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고 하지만 관객들은 그렇지 않았나 보다. 새로운 모습에 관객은 환호 했다. 심사위원 김윤아는 "이걸 어떻게 안하고 참았냐. 다른 부분을 떠나 무대위에서 발휘한 집중력과 카리스마에 만점주고싶다"고 극찬하며 9.2점을 줬다. 심사위원 신승훈은.. 2011. 4. 23.
오페라스타, 나는 가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페라 스타는 해외에서 저작권을 사온 프로그램이라 바이블이 있어서 프로그램의 여러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프로그램 중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에 바이블까지 갖추고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될까? 있기나 할까? 어제 포스팅 중에 ‘오디션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경쟁보다는 도전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제시했었다. 이 프로그램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신인발굴을 목적으로 하진 않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서 교양적인 면을 쇼와 접목시켜 시청자들의 안목과 교양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오페라 스타’라고 생각한다. TV에서 봐왔던 친근한 가수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오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는 것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노래의 역사 .. 2011. 4. 11.
MBC 100분 토론,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진정성이 있는 프로그램은 얼마나 될까요? 서로 이슈를 만들고 시청률 높이기에만 급급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슈퍼스타 K가 성공을 거둔 이후 방송사들은 따라가기에 힘이 부쳐 보입니다. 위대한 탄생도 상당부분 바꾸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만 크게는 슈퍼스타 K의 포맷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심사위원들의 진실성은 보입니다. 슈퍼스타 K가 참가자들에 비중을 뒀다면 위대한 탄생은 흐름상 심사위원들에게 의존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쟁을 더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1등을 하면 세상을 얻을 것처럼 상금을 올리며 방송사 끼리 경쟁까지 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1등이 그렇게 큰 가치가 있을 까요? 슈퍼스타K의.. 201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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