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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14

기적의 오디션 미라클 스쿨 1차 입학 시험 기적의 오디션이 시청률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서바이벌 연기자 오디션은 처음일 겁니다. 위대한 탄생도 나중에 시청률이 어느 정도 나오긴 했지만 기적의 오디션은 어느정도까지 올라갈진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전 연기자이기 때문에 이런 오디션이 활성화 됐으면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정확한 기준이겠죠? 하지만 연기에 잣대를 대고 기준을 정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여기 심사위원들중 몇몇을 보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는 시청자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공한 사람이고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기적에 오디션에 지원했다가 떨어졌습니다. 예선에서... 다시 기적의 오디션이 열린다면 또 지원할 겁니다. 기준은 모르지만 기회가 있다면 절대 내버려 두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2011. 7. 23.
연기자로서 정체성 연기학원을 다니시는 분들도 연기에 대해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작업은 혼자서 해내야 깊은 연기를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음악 수업을 받으면서 '나는 어떤 배우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전 연기자로서 혼란의 시기에 있습니다. 연기를 처음 시작할때 전 연기가 하고 싶었지 예술이하고 싶지 않았고 연기가 하고 싶었지 돈을 벌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기와 예술은 하나였고 연기자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연기로 돈을 버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연기를 잘하고 싶어 열정이 있었고 무엇이든 배우려 했습니다. 하지만 연예계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나니 실력도 중요하지만 다른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게 비지니스 일 수 도 있고 인맥일 수도 빽일 수.. 201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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