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S 드라마 스페셜1 82년생 지훈이.. 난 30살 입니다. 드라마 스페셜을 챙겨보는 편입니다. 배우로서 출연하고 싶어서죠. 신인들에게 제일 가까운 출연 통로이기도 하구요. 물론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인맥을 가지고 있는 신인들에 한해서죠..쩝.. 공감가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꿈을 가지고 사는 저에겐 너무나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그의 상황도 이해가 갔지만 열심히 하지만 안되는 그 마음이 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실 드라마 주인공은 저 보다 나아요.. 전 돈 한푼 연기로 벌기 힘들지만.. 계약직이라도 돈을 벌고 있잖아요. 공통점은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이죠! 어쨋든 어제 이 82년생 지훈이 보다가 울었습니다. 저도 30살이기 때문이죠.. 위 사진의 장면에서 가장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너무 아파서요.. 회장님.. 뭐 하나만 여쭤봐도 돼요? 회.. 2011.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