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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2

나는 가수다. 조규찬의 아쉬운 탈락! 오늘 가수 조규찬의 탈락은 왠지 모르게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조규찬은 부드럽고 조용한 카리스마로 자신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며 경연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음악을 보여준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한번도 경연에서 이기기 위해서 노래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그의 인터뷰나 노래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조용한 편안함이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TV에서 그의 노래를 더 들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말이죠.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은 처음에 문제가 많아 말도 많았지만 프로가수들의 경연이라는 것을 빼면 실력파 가수들이 설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분위기는 경연이나 보니 강렬하거나 신나는 극적인 요소를 좋아합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의 가수들은 청.. 2011. 10. 23.
오페라스타, 나는 가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페라 스타는 해외에서 저작권을 사온 프로그램이라 바이블이 있어서 프로그램의 여러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프로그램 중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에 바이블까지 갖추고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나 될까? 있기나 할까? 어제 포스팅 중에 ‘오디션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경쟁보다는 도전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제시했었다. 이 프로그램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신인발굴을 목적으로 하진 않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서 교양적인 면을 쇼와 접목시켜 시청자들의 안목과 교양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오페라 스타’라고 생각한다. TV에서 봐왔던 친근한 가수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오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는 것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노래의 역사 .. 201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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