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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 쉽게 바라보기

불로소득과 노동소득

by 킹피쉬1 201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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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제 공부를 하면서

불로소득과 노동 소득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노동소득에 대한 공부만이 아니라 불로소득의 공부도 필요하다는 결론을 갖게 되었다.

 

학교

 

우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무엇을 배웠을까?

 

학교에서 우리가 공부를 하는 것은 노동소득을 위해서이다.

 

여기저기 다큐멘터리나 책, 철학자들이 이야기 했지만

                                                   학교는 노동자계급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

 

물론 학교의 교육은 사회화 과정의 일부이다.

 

사회화 과정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이렇게 연쇄적인 생각을 일으켰다.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회화가 필요하다. 그것을 학교에서 배운다.

 

학교가 실질적으로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인가? 즉 우리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공부는 왜 하는 것일까?

 

공부로 인해 우리가 꾸는 꿈이라는 것은 무엇가?

                                                                   

공부를 해서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는 것. 선생님. 작가. 연예인, 공무원, 의사, 정치인등등 많은 꿈을 꾼다.

 

우리가 꾸는 꿈은 노동자이다. 노동소득인것이다.

우리는 노동소득을 얻기 위해 즉, 노동자가 되기 위해서 노동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 차이를 시급으로 이야기 해보자.

공부를 안하고 놀아서 능력이 없으면 아르바이트수준의 5500원 가량의 돈을 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 나은 직업 강사나 의사 등을 가지면 시간당 몇십만원도 벌 수 있다.

 

돈을 벗어나 잠시 생각해 보면 

노동의 대부분은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어서

행복감을 갖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혼자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에 나와보면 많은 사람들이 불로소득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물론 주식, 채권, 부동산, 예금, 실물자산이 불로소득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할말이 없다.

그리고 우리는 사회에 나와서,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 하는 행동이

월세, 전세, 구입 등 집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소비활동을 제어하는 것이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아무도 돈을 가르치지 않는다. 돈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는다.

돈에 관심이 없다.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진 못해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돈인데 말이다.

어쨌든 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들을 가르치치 않는 건가?

 

우리가 자녀에게 교육을 시킬때 반드시 불로소득은 나쁜 것이 아니고 경제는 우리의 친구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 자신 또한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노동소득뿐만 아니라 불로소득! 즉,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두가지 소득을 해야 한다.

노동소득

불로소득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다 공부를 해야 한다.

 

노동소득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그 돈을 기반으로 나의 삶에 활력을 주면서 또 가지고 놀고 굴릴 줄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계발이 중요한 시대다. 인성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

여러가지 좋은 강의들이 성행하고 있다.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에 이제부터 불로소득을 위해 

                      경제공부를 하면서 한계단씩 밟아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노동소득에 대한 공부만이 아니라 불로소득의 공부도 필요하다는 결론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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