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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개똥철학, 명상

5년전 서울대생의 예언 -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라.

by 킹피쉬1 201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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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명언에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라. 라는 말이 있다.


오늘 인터넷에서 5년전에 서울대 생이 쓴 글이라면서 이슈가 되어서 글이 올라왔다.


기사내용 연결 - 5년 전 서울대생의 예언’ SNS 확산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했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의 명언이 떠올랐다.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라.


너무나도 쉬운말이고 이슈가 된 글을 적은 서울대생도 '내가 쓴 글 읽어보긴 한거냐?'라고 반박할 수 도 있다.

시크릿은 안된다니까!!!



나도 안다. 시크릿은 내가 행동하지 않는 한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으며 생각만으로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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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과거를 돌아 봤을 때 가치있는 삶이었나? 의미있는 일을 많이 했었나?라고 생각해 보자.


삶의 기준, 성공의 기준은 내가 어떻게 정하고 있는가?


우리는 과연 지랄맞은 시대에 태어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인가?

어느 시대나 그 시대 사람들은 항상 불합리하다고 외쳤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내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아니라. 나의 삶을 가치있게 살아갈 수 있고 그로 인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성공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그래서 나의 삶은 정서적으로 점점 피폐해진다. 경제적으로 좋지도 않다. 


그렇다고 해서 시대에 대한 불평 불만만 늘어놓으며 살아간다면 우리가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우리가 지금 시대에 살아가고 있어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삶에 대한 기준을 우리 자신에게 두지 않고 

외부환경에 쉽게 휘둘리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는 일에 어떤 가치를 둘 수 있다면 

우리가 가진 삶이 아름다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서 나의 과거는 가치있고 의미가 있었는가? 그래서 나는 현재 행복한가?

내일을 생각하며 나의 인생이 가치있고 의미있어지려면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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