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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

나는 가수다 임재범의 빈잔과 박정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by 킹피쉬1 201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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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 대해서 벌써 3개째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밑에 글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트로 이동합니다.
오페라 스타, 나는 가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 신청는 방법!


심사 방식이 많이 바뀌었네요~ 저도 왜 꼴등한 사람이 떨어지지 않지 라고 생각했어요~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지금 나가수를 보지 않으면 아마 대화를 못할 정도 일 것이다.
왕따당하는 느낌을 충분히 느껴보고 싶다면 이런 글 정도는 무시해 주길~^^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이런 노래들을 평가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확실히 나가수는 우리나라 가요계에 한획을 긋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첫번째로 노래를 부른 임재범은 노래를 부르고 탈진해서 쓰러져 병원에 갔다.
나훈아의 빈잔을 록스타일로 열정적으로 미친듯이 불러댔다.

현장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마음은 느껴지는 듯했으나 가사전달이 되지 않아 집중에 방해 됐던
것은 사실이다. 그는 열창을 했다. 하지만 쓰러졌다. 전문가인 참가자 모두가 1위를 예상을 했지만
4위에 그쳤다. 음악적으로는 퀄리티가 높았지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지는 못했던 것 같다.

임재범의 색깔과 북소리와 분위기등이 아주 좋은 퀄리티를 가졌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고 하지만
관객은 설득하지 못한 듯 합니다.



박정현은 여신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습니다. 1위를 두번한
그녀는 현장에서의 느낌이 더 훌륭한가 봅니다. 이번에 임재범의 빈잔에 실시간 순위에서 밀려난
것을 보면..

피아노로 시작한 그녀의 노래는 특유의 창법으로 후렴부에서는 폭발 적인 성량으로 노래에
몰입 시켰다.지금도 노래를 들으며 글을 쓰고 있는데 후반부의 노래는 소름이 돋는다. 현장의 느낌은
가히 폭발적일것이고 모두 숨을 죽이고 지켜볼 것이다.

그래서 나도 청중 심사단으로 뽑혔으면 좋겠다.
청중평가단은 개인적인 기준으로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무대만 보고
평가를 한다. 정말 대중적인 관객인 것이다. 만약 청중평가단이 된다면 마음으로 노래를 듣고
느껴지는 노래에 평가해야 겠다.


박정현의 표정은 노래를 더욱더 풍성하게 해주고 있고 온몸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고 관객과
노래로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게 느껴진다. 정말 훌륭한 가수다.


이소라 넘버원, 김연우 미련.. 모두 좋은 곡이었고 편곡 또한 훌륭했다.
평가와 상관없이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훌륭한 가수들한테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

지금 다음에서 무편집의 나는 가수다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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